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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최악의 유혈사태에 금융시장 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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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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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이틀째 급락...올해 6월만기 국채 금리 5.06%p 급등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밤사이에 25명이 숨지는 유혈 충돌이 벌어지면서 19일(현지시간) 국채 금리는 급등하고 증시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현지시간 오후 1시 33분 현재 2014년 6월만기 국채 금리는 전일대비 5.06% 포인트 급등, 사상 최고치인 27.99%를 기록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통화인 흐리브니아 가치는 미 달러 대비 1% 하락한 8.95 흐리브니아를 기록하고 있다. 증시는 이틀 동안 4.2% 폭락했다.

우크라이나 정부의 부도위험을 나타내주는 크레디트디폴트스왑(CDS) 프리미엄은 5년물 기준으로 61bp(bp=0.01%) 오른 1259bp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2009년 7월 이후 최고이다.

투자자들은 유혈 사태에도 불구하고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질서회복을 위한 강경대응 입장을 유지키로 했다는 소식에 시장을 떠나고 있다.

이날 유혈 사태로 25명 이상이 사망하고 240여명이 부상하면서 미국과 유럽연합(EU)은 폭력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 폴란드와 프랑스, 독일 등은 우크라이나 정부에 대한 제재를 요청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2015년 말까지 이자를 제외하고 170억달러의 국채 만기에 직면해 있다. 현재 재정적자는 사상 최고 수준인데다 외환 보유액 규모는 2006년 이후로 가장 낮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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