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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결혼이주여성에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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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김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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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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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결혼이민자들에게 의료현장 근무 기회가 마련된다.

성남시는 다음 달 중순 맞춤형 취업 교육인 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교육과정을 열고 결혼이민자취업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교육과정을 거친 의료관광코디네이터는 국내 병원에서 진료와 치료를 받고자 하는 출신국 환자·가족의 입국, 의료상담, 진료지원, 원무, 관광서비스 등을 총체적으로 지원하는 일을 하게된다.

이를 위해 시는 4개월 동안 의료관광코디네이터의 개념, 의료서비스 사업 실무, 의료관광 실무 등(64시간)을 교육한다. 이어 국제진료지원 실기 수업(20시간), 관내 외국인환자 유치 병원에서 실습수업(36시간)을 해 실력을 쌓도록 한다.

교육을 마치면 의료관광코디네이터로 활동할 수 있도록 병원 취업을 연계한다.

한국어 의사소통이 원활한 교육 희망 결혼이주여성은 오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신청서(센터 홈피서 내려받기)를 제출해야 한다.

성남시는 지난해 처음 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교육과정을 운영, 중국 8명, 몽골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키르기스스탄 1명, 캄보디아 1명, 베트남 1명 등 모두 13명의 결혼이민자의 취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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