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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주·安 기초공천 공동회견, 공허한 정치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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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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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부서도 공천 유지 압도적"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0일 민주당이 안철수 무소속 의원 등과 함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데 대해 "내일부터 기초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데도 이런 혼란과 혼선을 부채질하는 것은 책임 있는 공당의 자세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내 여론은 압도적으로 공천을 해야 한다는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당내 압도적인 의견이 정당 공천 유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런데도 또 박근혜 대통령 핑계나 되면서 차일피일 당론 정리를 미루는 것은 공당으로서 당당하지 못한 처신"이라며 "어제는 장외투쟁, 오늘은 기자회견으로, 보여주기 위한 이벤트를 이어가는 것은 공허한 정치선전 행위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은 당장 이번 지방선거부터 상향식 공천제를 전면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정말 정치개혁의 의지가 있다면 우리와 함께 이 길을 가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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