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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2,3위 나란히 직장보육시설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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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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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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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한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오른쪽). /사진제공=동부화재
22일 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한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오른쪽). /사진제공=동부화재
손보업계 2위와 3위인 현대해상과 동부화재가 직장보육시설을 나란히 개원했다. 일과 가정을 양립하려는 여성들이 늘어난 가운데 이를 위한 인프라 구축 역시 중요한 기업의 화두로 떠오른 것이 배경으로 풀이된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부화재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게이트타워 3층에 직장보육시설 '동부화재 프로미 아이사랑 어린이 집'을 개원했다. 서울 도심에 있어 직원들의 접근이 쉬운 이 보육시설은 실면적 95층의 복층구조로 3개의 보육실과 교사실, 북까페, 식당, 교재실, 실내놀이터 등을 갖췄다.

현대해상도 하루 앞선 21일 회사 근처인 서울 종로구 신문로 2가에 '온마음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45평 규모로 건립됐으며, 보육실 4개와 열린 도서실, 실내외 놀이터, 텃밭 등이 설치됐다. 두 곳 모두 시설에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는 등 아이들의 건강을 배려했다는 설명이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개원식에서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줘 여성직원들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지원하고 최근 사회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일과 가정의 조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종 현대해상 대표이사 역시 "출산과 육아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기업, 사회가 함께 풀어 나가야 할 과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함께 해결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동부화재는 전국 사업장에 순차적으로 어린이 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손보업계에서는 이들 외에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가 직장보육시설을 운영 중이다. 삼성화재는 2010년 동탄 신도시에 이어 지난해 5월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도 직장보육시설을 열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3월 경기도 부천시에 첫 번째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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