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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3월 세계선수권 이후, 한국 방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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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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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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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사진=AFP PHOTO
안현수. /사진=AFP PHOTO
이제는 그는 러시아의 영웅이 됐다. '소치 올림픽 3관왕'에 빛나는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방한 계획에 대해 밝혔다.

러시아 스포츠 전문지인 '스포르트 익스프레스'는 24일 안현수와의 올림픽 결산 특집 인터뷰 전문을 공개했다. 안현수는 이번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500m와 1000m, 5000m 계주에서 모두 금메달을 휩쓸었다.

안현수는 토리노 대회에서 획득한 메달(금메달 3, 동메달 1)에 대해 묻자 "지금 그 메달 4개는 모두 모스크바에 있다. 특별한 상자에 담겨져 있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이제 나는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획득한 4개를 더 가지고 있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이어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느꼈던 감정에 대해서는 "매일 나는 행복했다. 내 경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올림픽이었다. 내 아내와 나는 이 올림픽을 항상 기억할 것이다"고 되새겼다.

그는 우선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안현수는 "오는 3월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우리는 휴가를 가질 예정이다. 먼저 우리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한국으로 이동할 것"이라면서 "그리고 나서는 아마도 따뜻한 유럽으로 휴가를 떠날 것이다. 아내는 호주에도 있었던 적이 있다. 아주 좋다고 들었다. 스위스도 매우 아름답다고 들었다"고 앞으로의 휴가 계획에 이야기했다.

민감한 질문도 역시 또 나왔다. 안현수는 러시아로 귀화하게 된 배경에 대한 질문에 상처를 받냐고 묻자 "매우 그렇다"고 답한 뒤 "내 결정이 모두를 기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시점과 방식으로 이야기를 한다. 솔직히 기자들을 믿지 않는다. 따라서 나는 인터뷰를 하는 것도 무척 꺼린다"고 답했다.

끝으로 안현수는 미래의 계획에 대해 "우선, 나는 내년 모스크바 월드컵 대회까지 반드시 출전할 것이다"라면서 "그 이후의 계획에 대해서는 가족 및 알렉세이 크라프초프 러시아 빙상연맹회장과 상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현수. /사진=AFP PHOTO
안현수. /사진=AFP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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