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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수출]한국판 '직구' 사이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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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박재범 기자
  • 2014.02.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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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년 계획]'액티브X' 공인인증시스템 개선·100억불 외환 온렌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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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해외 소비자를 위한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한다. 우리나라 소비자가 해외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직구)'하는 구조를 반대로 구축하는 셈이다. 정부 산하 기관이 오픈마켓을 구축, 해외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전략이다. 성장 전략을 수출에서 내수로 전환한 중국이 주타깃이다.

정부는 특히 오픈마켓의 결제 시스템 등을 국제 기준에 맞춰 간소화할 방침이다. 오픈 마켓 구축과 별도로 국내 전자거래 제도 관련 공인인증 규제도 개선한다. 특히 '액티브X' 인증 시스템 개선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 2016년까지 자유무역협정(FTA) 시장 규모를 70% 이상으로 확대한다.

해외건설·플랜트 지원을 위해 100억달러 규모의 외화 온렌딩 제도를 2분기중 도입한다.

외화 온렌딩이란 외국환평형기금이 수탁기관을 통해 시중은행에 외화자금을 공급해주면 이를 해외 건설·플랜트 업체의 시설재 수입 용도로 지원해주는 제도다. 700억달러가 넘는 경상수지 흑자로 인해 풍부해진 외화유동성을 활용하는 셈이다. 무역보험공사의 부보율도 95%에서 100%로 확대한다.

아울러 수출입 규제 완화 차완에서 통관 서류를 100% 전산화하고 수출입 규제 총량제와 일몰제를 도입한다. 이밖에 한국판 암참(KOCHAM)을 설립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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