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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플로]국내주식형펀드, 사흘만에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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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플로]국내주식형펀드, 사흘만에 순유입

머니투데이
  • 정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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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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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가 사흘만에 순유입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146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사모펀드에서는 9억원이 빠져나갔지만 개인 비중이 높은 공모펀드에서 155억원이 들어왔다. 공모펀드에 자금이 순유입된 것은 8거래일만의 일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17원의 순유출을 기록해 6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이어갔다.

채권형 펀드는 나흘만에 확대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 601억원이,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 64억원이 들어와 총 665억원의 순유입을 나타냈다.

단기금융상품인 MMF(머니마켓펀드)에서는 2068억원이 빠져나갔다.


이에 따라 전체 펀드 설정원본은 전일대비 3469억원 늘어난 357조6542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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