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김기연 '문소리 동영상'으로 둔갑한 '나탈리'…어떤 영화?

머니투데이
  • 이슈팀 최동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4.02.25 09:47
  • 글자크기조절
영화 나탈리에 출연한 배우 이성재와 박민경/ 사진=영화 스틸컷
영화 나탈리에 출연한 배우 이성재와 박민경/ 사진=영화 스틸컷
배우 문소리 측이 김기연이 출연한 영화 '나탈리'의 베드신이 '문소리 동영상'으로 둔갑해 유포된 것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가운데 영화 '나탈리'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나탈리는 영화 '동승'으로 베를린영화제에 진출한 주경중 감독이 2010년 3D(3차원)로 만든 저예산 영화로 개봉 전부터 파격적인 베드신을 3D 기법으로 촬영해 화제가 됐다.

영화 '나탈리'는 예술가와 예술가가 사랑한 '뮤즈'에 관한 이야기다. 영화는 육체적 사랑을 믿는 이성재(준혁 역)와 정신적 사랑을 중요시하는 김지훈(민우 역)이 10년 전 사랑에 빠졌던 무용과 학생 박민경(미란 역)에 대한 엇갈린 기억을 고백하면서 전개된다.

조각의 거장 이성재는 10년전 자신의 제자였던 '뮤즈' 박민경을 뜨거운 사랑을 함께 나누고 예술적 영감을 불어넣은 존재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당시 학생이었던 김지훈은 박민경을 '이성재의 교수권력에 이용당한 연약한 학생'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베드신은 이성재가 과거를 더듬는 장면에서 약 6~7차례 등장한다. 당시 이성재는 시사회에서 영화 '색계'에 버금가는 수위라고 언급할 정도로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였다. 이성재는 또 영화에서 김기연(박효림 역)과도 농도 짙은 베드신을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24일 문소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문소리씨가 출연하지도 않은 영화 '나탈리'의 베드신 일부 장면 편집돼 '문소리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파일로 SNS에 유포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경찰에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이미 요청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실제로 문소리씨가 출연하지도 않은 영상이 허위로 유포되고 있는데다가 배우 본인에게도 큰 피해가 예상되는 일이라 최초 유포자를 찾아내 반드시 처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중국에 뒤쳐진 '반도체 설계'…허약한 K-팹리스, 삼성도 '한숨'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