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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건전한 기업시민'은 여성친화 근무 환경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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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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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6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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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가정 양립에 나선 기업들- GS

GS칼텍스가 2012년3월 개관한 지예슬어린이집 /사진=GS그룹
GS칼텍스가 2012년3월 개관한 지예슬어린이집 /사진=GS그룹
'건전한 기업시민.' 허창수 GS 회장이 GS그룹을 지칭할 때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다. 사회 공헌과 공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것도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GS가 이런 정신을 바탕으로 추구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일과 가정의 양립'이다. GS는 계열사별로 어린이집 및 출산휴가·육아휴직제도 등을 운용하는 한편 인력 차별을 없애 여성이 회사에서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GS칼텍스는 출산을 전후해 90일의 휴가와 만6세 이하 자녀 양육을 위한 1년간의 육아휴직을 보장한다. 또 만6세 이하 자녀가 있는 여성이라면 양육을 위해 주당 15시간 이상 30시간 이하로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할 수 있다. 또 여성직원들의 육아부담을 완화하고 업무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직장보육시설 '지예슬어린이집'을 2012년 3월부터 운영 중이다. 어린이집에는 여성사원의 자녀를 우선 배정한다.

GS리테일은 채용 때 남녀 구분 없이 유통업에 대한 이해도, 적성, 성격, 조직가치 부합성, 인재상 등을 고려해 동등한 기준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모든 구성원은 성별이나 직급 차별 없이 사내외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받는다.

GS샵은 유통업체 중에서도 여성의 활약이 특히 두드러진 기업이다. 차장급 이상 여성관리자 비율이 25%에 달한다. GS샵은 늘어나는 여직원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성보호제도를 시행하는 한편 모든 임직원에게 동등한 능력개발 기회를 부여한다.

GS건설은 여성직원의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건설업계 최초로 사내어린이집을 개원했다. 'GS건설 어린이집'은 식당, 놀이방, 상담실 등을 갖췄다. 전문교사, 조리사 등을 포함한 보육교직원이 상주하면서 생후 13개월부터 48개월 사이의 유아를 돌본다.

이와 함께 업계 최초로 난임휴가제도(1년)를 실시, 난임을 이유로 회사를 떠나는 여성임직원의 경력단절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GS글로벌은 대졸 신입사원을 공채할 때 일정비율 이상으로 여성인력을 채용한다. 또 여성인력이 회사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인력평가를 할 때 성별란을 없앴다.

이밖에 GS는 지난해 여성이 대부분인 비정규직 직원 25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안정된 고용을 보장했다. 전환된 직원들은 기존 정규직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정년이 보장되고 같은 처우와 복리후생 등을 적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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