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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열 "박상증, 전형적인 보은성 낙하산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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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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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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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운동에 대한 모독…즉각 임명 철회해야"

이찬열 안행위 민주당 간사/뉴스1
이찬열 안행위 민주당 간사/뉴스1
이찬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간사는 25일 정부가 박상증 신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의 임명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간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전형적인 보은성 낙하산 인사"라며 "친박 인사이자 대선 공신이라는 이유로 임명하는 것은 지난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부정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일"이라고 성토했다.

또 "지난 대선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아주 열렬하게 지지하는 모습이 TV에 다 잡혔다고 한다"면서 "이런 사람을 이사장으로 앉히는게 옳은 일이냐"고 높였다.

이 간사는 "정부가 자랑스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자리까지 친박 낙하산 인사로 임명, 나라를 시끄럽게 만드는 등 분란을 자초했다"면서 "이는 민주화 운동에 대한 모독이다. 즉각 박 이사장 임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행부는 지난 14일 '친박' 인사인 박상증 전 아름다운재단 이사장을 임명한 바 있다. 기념사업회 설립위원들과 야당은 정권 입맛에 맞는 낙하산 인사를 임명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 이미호
    이미호 best@mt.co.kr

    정치부(the300)와 사회부 법조팀을 거쳐 2020년 7월부터 디지털뉴스부 스토리팀에서 사회분야 기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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