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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증후군, 현실에 만족 못하는 직장인들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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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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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온라인팀 =
MBC '무한도전' 캡처 사진 © News1
MBC '무한도전' 캡처 사진 © News1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파랑새 증후군을 겪고 있어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랑새 증후군(Bluebird Syndrome)'이란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로운 이상만을 추구하는 병적인 증세를 일컫는다.

이 용어는 벨기에 작가 마테를링크의 동화극 '파랑새'에서 유래했다. 파랑새를 찾으러 남매가 모험을 떠나지만 집 안 새장에 파랑새가 있었다는 내용으로 행복은 가까이에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내용이다.

파랑새 증후군은 21세기에 들어와서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현재의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는 직장인을 일컫는 용어로 널리 쓰이고 있다. 욕구불만이나 갈등,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하는 심리적 긴장이 신체적인 증상으로 표출된다.

최근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95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증후군 여부'에 대해 조사했다. 95.9%의 직장인들이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답한 바 있다. 이 중에서 파랑새 증후군을 겪고 있다는 답변은 60.7%를 차지해 만성피로증후군(75.5%)에 이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파랑새 증후군은 고용노동부가 2013년 9월 발표한 '8월 사업체 노동력조사'에도 드러났다. 이에 따르면 이직자 수는 53만 4000명에 달해 전년 동기보다 7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 됐다. 파랑새 증후군이 현실로 나타난 셈이다.

파랑새 증후군에 대한 정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파랑새 증후군, 모두 내 얘기같다", "파랑새 증후군, 마음의 여유를 갖자", "파랑새 증후군, 이상과 현실의 균형이 중요한 듯", "불만 가져도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면 파랑새 증후군 아닌 거지?", "파랑새 증후군 처음 들어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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