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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朴대통령 담화…일방통행식 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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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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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대선개입 입장과 공약파기 사과 담겼어야"

(서울=뉴스1) 최동순 기자 =
이윤석 민주당 수석대변인. 2013.11.21/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윤석 민주당 수석대변인. 2013.11.21/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민주당이 25일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주년 대국민 담화에 대해 "일방통행식, 불통의 담화였다"고 평가했다.

이윤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박 대통령의 담화에는) 사라져버린 경제민주화, 가계빚 1천조 시대, 절망에 빠진 민생과 깨져버린 약속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불통·불신·불안의 '3불 시대'인 현실은 외면하고 장밋빛 청사진만 나열하는 대통령의 말은 공허해 보였다"면서 "적어도 지난 1년 동안 끊임없이 논란이 됐던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과 특검 도입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혔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초공천 폐지, 복지공약, 경제민주화 등 공약 파기를 나열하며 "공약을 파기한데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했어야 한다. 깨져버린 약속은 실망스럽더라도 대통령의 사과를 작은 위안으로 삼고자 하는 국민의 마음을 헤아렸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수석대변인은 "실체가 모호한 창조경제, 낙하산 인사에 대한 반성 없는 공공부문 개혁, 복지가 빠진 내수 활성화로는 경제혁신을 이룰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수석 대변인은 "막상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뚜껑을 여니, 백화점식 나열로 잘 포장된 보고서가 아닌지 의문스럽다"면서 "무능한 경제팀이 만들어낸 과거 '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유사품은 아닌지 민주당이 철저히 검증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 수석대변인은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초당파적이고 범국가적인 공론의 장으로 제안한 '통일시대준비위원회'를 수용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면서 "향후 위원회는 여야정 정치권과 시민사회, 그리고 모든 국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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