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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파이낸셜 대표에 오정식 전 씨티銀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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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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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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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식 우리파이낸셜 대표이사 후보 / 사진=KB금융 제공
오정식 우리파이낸셜 대표이사 후보 / 사진=KB금융 제공
KB금융지주는 25일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어 우리파이낸셜의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오정식 전 씨티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 후보의 최종 선임은 다음달 개최 예정인 우리파이낸셜의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다.

오 후보는 과거 한미은행 및 씨티은행 전략기획부장, 씨티은행 리스크기획·관리본부장과 기업영업본부담당 부행장을 역임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오 후보는 10여 명의 후보 중 평판조회를 거쳐 영입된 외부전문가"라며 "기존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뛰어난 리스크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우리파이낸셜을 여신전문금융업계 선도회사로 육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앞서 KB금융은 지난해 말 우리파이낸셜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최근 2750억원의 가격에 인수 협상을 완료하고 이사회를 통해 최종 인수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열리는 주총에서는 사명이 'KB캐피탈(가칭)'로 바뀔 예정이며, KB금융의 11번째 계열사로 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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