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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선발 오간도-마무리 펠리스 주목해야"

스타뉴스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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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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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 오간도(좌)와 네프탈리 펠리스(우). /사진=OSEN, MLB 사무국
알렉시 오간도(좌)와 네프탈리 펠리스(우). /사진=OSEN, MLB 사무국
이번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에 주목할 만한 일들은 무엇이 있을까? 많은 일들이 있지만, 현지에서는 투수진에 주목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시범경기에서 주목해야 할 것들"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내고, 2014년 시즌을 전망할 수 있게 하는 10가지 이야기들을 전했다. 이 가운데 텍사스는 마무리를 맡을 네프탈리 펠리스(26)와 선발 알렉시 오간도(31)를 들었다.

기사를 작성한 리처드 저스티스 기자는 "맷 해리슨과 데릭 홀랜드가 부상이다. 이로 인해 텍사스의 선발진의 깊이가 갑작스럽게 극도로 얕아졌다"며 현 텍사스 선발진의 상황을 짚었다.

이어서 오간도의 활약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오간도는 최다 투구 이닝이 169이닝이지만, 순수 구위는 어떤 선수와 비교해도 좋다. 만약 오간도가 건강하다면, 다르빗슈 유-마틴 페레즈에 이어 3선발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오간도는 2013년 23경기에 출전해 104⅓이닝을 던지며 7승 4패,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1년 풀타임 선발로 뛰면서 13승을 기록했고, 지난해 역시 23경기 가운데 18경기가 선발 등판이었다. 2013년 평균 93.5마일(약 150km) 포심 패스트볼을 뿌리며, 평균 93마일(약 149.7km)의 컷 패스트볼, 80.5마일(약 130km)의 슬라이더, 85.3마일(약 137km)의 체인지업을 구사했다.

저스티스는 이어서 마무리 투수 펠리스에 대해 "조 네이선이 디트로이트로 이적하면서 텍사스는 펠리스에게 마무리를 맡기려고 하고 있다. 펠리스는 2010~2011년 72세이브를 올려 아메리칸리그 세이브 1위에 오른 바 있다. 하지만 그는 지난 2년간 부상으로 14경기 등판에 그쳤다. 만약 펠리스가 건강하다면, 마무리 자리는 걱정이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펠리스는 지난 2010년 40세이브를 기록하며 신인왕에 올랐고, 2011년 역시 32세이브를 기록하며 텍사스의 마무리로 맹활약했다. 이후 2012년 텍사스는 펠리스를 선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고, 펠리스는 초반 8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갑자기 펠리스의 팔꿈치 인대가 끊어지면서 시즌을 접고 말았다. 수술 후 재활을 거쳐 지난해 9월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펠리스는 6경기에서 4⅔이닝,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하며 2014년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남은 하나는 떨어진 구속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펠리스는 포심 패스트볼 구속이 지난 2009년 평균 95.6마일(약 154km), 2010년~2011년 96.3마일(약 155km)을 기록했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9월 복귀했을 때 펠리스의 직구 평균 구속은 93.7마일(약 151km) 정도로 완전히 회복된 모습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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