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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칼럼리스트, "소치올림픽, ISU가 준비한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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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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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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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금메달리스트 답지 않은 실수를 연발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사진=OSEN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금메달리스트 답지 않은 실수를 연발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사진=OSEN
"스캔들, 사기, 피겨스케이팅의 종말"

미국의 유력 칼럼리스트인 제스 헬름스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매체인 야후 스포츠를 통해 전한 기사의 제목이다. 헬름스는 이번 2014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의 심사가 조작된 것이며 이는 피겨스케이팅의 종말을 뜻한다고 전했다.

헬름스는 "러시아 정치적 군중들이 한국 김연아의 정당한(rightful) 금메달을 앗아갔다. 스포츠 역사 100년간 스캔들과 사기가 일어난 것은 여러번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충격적인 일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러시아 심사위원들과 미친(mad) 러시아 군중들은 TV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되는 소치올림픽에서 이례적이지 않은 일들을 벌였다. 이번 조작은 국제빙상연맹(ISU)이 수개월 전부터 준비한 음모다"고 덧붙였다.


"스캔들, 사기, 피겨스케이팅의 종말" 이란 제목으로 소치올림픽의 음모를 비난한 헬름스 /사진=야후스포츠 캡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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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사기, 피겨스케이팅의 종말" 이란 제목으로 소치올림픽의 음모를 비난한 헬름스 /사진=야후스포츠 캡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높은 점수에 대해서도 비난했다. 헬름스는 "15살에 불과한 어린 선수의 질 떨어지는 점프에 심사위원들은 높은 가산점을 부여했다. 이 역시 조작됐다. 2013년까지만 해도 러시아의 어린 스케이터들은 김연아, 카롤리나 코스트너, 아사다 마오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헬름스는 "ISU가 2013년 세계선수권 대회 이후부터 소치올림픽 심판진을 꾸리도록 준비했다"고 주장했다. 또 "팬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 올 시즌 초반부터 형편없는 점프에도 높은 점수를 주기 시작했다. 이미 사실은 명백히 드러났다. ISU는 심판에 대한 징계를 내린 뒤 이번 올림픽의 결과를 뒤집어야 한다. 사기는 사기다"고 밝혔다.

헬름스의 글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두려움 없이 진실을 얘기해줘서 고맙다" "소치(Sochi) 이름대로 정말 사기다(So cheated)" "소트니코바는 그녀의 삶에 자부심을 가질 수 없을 것" "사람들이 소트니코바를 만나면 인사를 건넬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같이 머릿속으로는 푸티니코바(Putinikova)라고 생각할 것" "김연아가 음모의 희생양이 됐다"며 의견을 같이했다.

헬름스 기사의 댓글을 통해 러시아 당국을 비난한 현지 누리꾼들 /사진=야후스포츠 캡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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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름스 기사의 댓글을 통해 러시아 당국을 비난한 현지 누리꾼들 /사진=야후스포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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