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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모태범, 동계체전 500m 기권…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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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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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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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좌)와 모태범. /사진=뉴스1
이상화(좌)와 모태범. /사진=뉴스1
소치 동계올림픽에 나란히 출전했던 이상화(25,서울시청)와 모태범(25,대한항공)이 동계체전에서 기권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7일 이상화와 모태범이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일반부 남녀 500m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기권했다고 밝혔다.

소치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이상화와 500m에서 4위에 오른 모태범은 지난 25일 귀국했다. 이어 하루만 휴식을 취한 후 동계체전에 참가할 계획이었으나 무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빙상연맹관계자에 따르면 이상화는 오는 28일 열리는 1000m에는 출전할 계획이다. 하지만 모태범은 1000m도 기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은메달리스트 이승훈(25,대한항공)은 예정대로 오후2시부터 열리는 남자 일반부 5000m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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