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똑똑한 앱으로 신나게 시작!!

춥기만 한 겨울이 지나고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만큼 그에 맞는 준비가 필요하다. 이런 준비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해보면 어떨까.

아침잠이 늘은 것이 고민이라면 잠을 확 깨워줄 알람앱을, 새로운 수업에 따라 시간표 준비를 하려면 시간표 앱을, 다양한 기록을 적어두기 위해선 메모장 앱 등을 준비하면 된다. 이 외에도 학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는 앱을 준비해두면 좋다.


◇아침잠을 깨워줄 알람

새 학기 첫날에 지각할까 걱정이라면 알람몬을 이용하자. 지긋지긋한 알람 소리가 아닌 귀여운 캐릭터와 미니게임을 통해 아침잠을 깨워준다.

알람몬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부지런한 꼬꼬댁, 사고뭉치 다크냥, 간지 왕자 빵야, 네버무빙 게으름뱅어, 꽃보다 두비, 슈즈홀릭 싱구리 등이며, 각각의 캐릭터들이 각기 다른 재미난 소리와 게임을 제공한다.

알람 기능 외에도 타이머 기능과 유사한 퀵알람으로 할 일을 챙길 수 있으며, 알람에 간단히 메모를 적어 다양한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개인의 알람 기록을 제공하기 때문에 자신의 기상 습관을 확인 및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수업 시간표 만들어 친구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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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스프레드'는 시간표를 쉽게 관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징은 친구와 시간표 공유기능과 올빼미족을 위한 야간 시간 표기 기능 등이다.

다양한 테마를 지원해 꾸미는 재미를 가지고 있으며, 일정 관리 기능으로 학생뿐 아니라 일반인도 활용할 수 있다. 하나의 시간표가 아닌 여러 개의 시간표를 관리할 수 있으며, 간단한 메모 기능도 담고 있다. 공유 기능은 페이스북과 연동하면 이용할 수 있다.

위젯을 지원해 따로 앱을 따로 실행하지 않아도 홈 화면에서 시간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빠르게 적고 PC에서 확인

메모할 일이 많은 학교생활, 급하게 적었는데 어디 적었는지 찾지 못해 고생하지 말고 '솜노트'를 이용하자.

작성과 저장이 간단해 쉽고 빠르게 메모를 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이기에 메모를 분실할 일도 없다. 또한, PC에서도 메모를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메모에는 사진 및 각종 문서 파일 등을 첨부할 수 있다. 폴더 생성 기능, 사생활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기능 등으로 편의성도 놓치지 않았다.

◇대학교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하나로

'원캠퍼스'는 대학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제공하면서 여러 가지 편의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다.

주요기능으로는 스펙 달력, 지도 보기, 일정관리, 식당메뉴 및 도서관 정보, 커뮤니티 등이 있다. 스케줄러를 통해 과목을 검색하고, 수강과목을 만들 수 있고 도서관 잔여좌석, 도서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커뮤니티도 지원해 캠퍼스 간 소통에 학습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