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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크라에 10억弗 지원···케리, 러 고립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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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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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05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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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미 국무장관/사진=블룸버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사진=블룸버그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10억 달러의 경제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우크라이나 키예프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과도정부에 10억 달러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이번 지원 방안은 우크라이나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것으로 특히 러시아로부터 에너지 수입이 제한되는데 따른 지원금 형식이다.

미국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은 러시아에 대해 미국이 취하는 비군사적인 압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날 케리 장관은 "러시아가 이 지역에서의 긴장을 낮추기 위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국제 공동체로부터 추가적인 보복 조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제이콥 루 미국 재무장관 또한 “러시아를 상대로 정치적 동기로 취해진 무역 조치를 견지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재정적·기술적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싱크탱크 우드로윌슨센터 산하 케난 연구소의 매튜 로잔스키 소장은 “비군사적인 압력이 푸틴에게는 효율적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은 현재 러시아를 국제적으로 고립시켜 우크라이나에서 철군하도록 압박을 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키예프에 도착한 IMF(국제통화기금) 실사단도 구제금융 지원을 위한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달 27일 우크라이나 과도 정부가 국가 부도를 막기 위해 IMF에 150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공식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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