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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건설, 6거래일만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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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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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0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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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6거래일만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14분 코스피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전날보다 600원(1.055) 오른 5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 주가는 지난 27일 이후 연일 하락세를 보이다 이날 반등하는 모습이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현대건설 (32,000원 상승100 -0.3%)의 단기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연초 이후 현대건설의 코스피 대비 상대수익률은 -5%포인트로 베네수엘라 PLC정유 프로젝트의 공사 지연, 1조1000억원의 미착공 PF 부담이 부각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2012년 14억 달러에 수주한 베네수엘라 PLC정유는 지난해 차베스 사망 후 정치 혼란과 경제난이 심화돼 올해 공사 진행은 어려워졌다고 판단한다"며 "올해 PLC공사의 예상 매출은 4억 달러였으나 1억5000만달러로 하락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미착공 PF에 대해서는 "대형사 중 GS건설 다음으로 높은데 주택시장 회복에 힘입어 연간 주택대손은 500억원 수준까지 하락할 전망"이라며 "이는 베네수엘라 공사 지연 영향을 상쇄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분기당 200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을 낼 수 있는 어닝 파워를 감안하면 단기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음이 확실하다"며 "장기 관점에서 충분히 매수할 수 있는 가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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