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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민주, 거짓 홍보로 기초연금 눈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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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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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김영신 기자 =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 2014.3.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 2014.3.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11일 민주당이 전국에 현수막을 내걸고 기초연금 논란에 대한 홍보전에 돌입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이제와서 거짓 홍보로 눈속임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경환 원내대표를 대신해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노인빈곤 해결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기초연급을 도입해야한다는 게 어르신들 의견이다. 새누리당은 이런 뜻을 받들어 2월 임시국회에서 민주당을 설득하려 했지만 외면당했고, 기초연금법 처리가 불발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기초연금, 조금 드리려고 거짓말 한 새누리당, 많이 드리려고 싸우고 있는 민주당"이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전국에 내걸었다.

홍 사무총장은 "거짓 홍보로 국민 눈을 가리려는 버릇이 또 나오고 있다"며 "매일같이 새정치란 단어를 입에 올리지만 민주당의 구태 본능은 감출 수 없어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초연금을 더 많은 어르신에게 드리고 싶은 것이 새누리당과 정부의 마음"이라며 "그러나 국가의 미래를 생각해야하는 집권 여당으로서 재정을 고려하지 않고 정책을 집행할 수 없는 노릇"이라고 말했다.

홍 사무총장은 의사협회의 집단휴진과 관련해선 "국민들도 철도파업의 학습효과로 명분 없는 의료 파업에 의연하게 대처하고 있다"며 "2차 전면 집단휴진 방침은 국민 건강과 생명권을 위협하는 무책임한 발상으로 모든 책임은 의협이 져야 한다. 집단 휴진을 철회하고 대화로 현명히 풀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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