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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UHD 콘텐츠 확산 적극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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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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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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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콘텐츠 공동사업(All-4-One) 프로젝트..제조사 ‘호재’, 글로벌 판매 증가에 도움

11일 오전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UHD 콘텐츠 공동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한종희 삼성전자 부사장, 최성호 LG전자 전무 등 주요 인사들이 서명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일 오전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UHD 콘텐츠 공동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한종희 삼성전자 부사장, 최성호 LG전자 전무 등 주요 인사들이 서명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일 오전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UHD 콘텐츠 공동사업(All-4-One)’ 프로젝트에 가전업계 대표로 참석한 삼성전자 (81,400원 상승2100 2.6%), LG전자 (156,500원 보합0 0.0%) 관계자들은 향후 UHD 콘텐츠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사장은 “국내 UHD 콘텐츠 시장은 아직 미활성화된 상태로 적극적인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며 “UHD 콘텐츠가 향후 창조경제 핵심 사업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호 LG전자 전무는 “업무협약이 정부, 가전사, 홈쇼핑 업계는 물론 방송사, 제작사 등 관련된 수요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스템이어서 더 기대가 크다”며 “프로젝트가 성공해서 향후 UHD TV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상당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UHD 콘텐츠 개발은 양사가 올해부터 주력 판매할 예정인 커브드 UHD TV 판매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한 부사장은 “UHD 콘텐츠 확보는 UHD TV 판매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콘텐츠가 늘어나면 UHD TV고유의 특성인 화질이 부각돼 소비자에게 더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전무는 “그동안 UHD콘텐츠 확보 시 개발비를 지원한 뒤 만들어진 내용 중 선택해야 했다면 이번에는 공모절차부터 제조사, 제작사가 원하는 콘텐츠를 발주하는 형태여서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향후 IFA(유럽가전전시회) 등을 통한 판매채널 확보에도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업무협약식을 주최한 미래창조과학부의 윤종록 차관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오늘 업무협약이 UHD 콘텐츠 시장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조성된 기금이 효율적 투자가 되도록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실시된 UHD 콘텐츠 업무협약은 민관협력으로 71억원(정부 25억원, 삼성·LG 각 15억원, GS 등 6개 홈쇼핑사 16억원)의 공동자금을 조성해 방송사, 제작사 등의 신규 UHD 콘텐츠를 개발을 지원하고 이를 향후 공동마케팅에 활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 유엄식
    유엄식 usyoo@mt.co.kr

    머니투데이 건설부동산부 유엄식입니다. 건설업계와 서울시 재건축, 재개발 사업 등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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