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세종시 중3 학업성취도 크게 떨어져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4.03.11 14:5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이투스청솔, "2012년 기준 시·도별 심층분석" 결과 공개

(서울=뉴스1) 안준영 기자 =
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2013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시험을 치르고 있다. / 뉴스1 © News1 노화정 기자
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2013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시험을 치르고 있다. / 뉴스1 © News1 노화정 기자



세종시 중3 학생들의 우수 학력 학생 비율과 평균점수가 다른 지역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하위권 학생들간의 성적 편차가 가장 심한 곳은 서울인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입시업체 이투스청솔은 '2012 중3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시도별 심층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교육부의 '2012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심층 분석한 자료로 당시에는 우수학력 비율이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따르면 우수 학력 학생 비율은 국어의 경우 제주(39.1%), 대전(36.2%)이었다. 수학은 제주(21.6%), 서울(21.5%), 영어는 서울(36.1%), 대구(33.9%) 순으로 높았다.

3개 교과 모두 우수 학력 비율이 각 교과의 전체 평균치보다 높은 지역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울산, 제주 등 6곳이었다. 제주를 제외하면 서울 및 5대 광역시 중3 학생들의 성적이 평균 이상을 기록했다.

반대로 우수 학력 학생 비율이 낮은 곳은 국어의 경우 전남(23.6%), 세종(25.8%)이었다. 수학은 세종(7.7%), 충남(11.3%), 영어도 세종(14.8%), 충남(18.8%)이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전체 성취도 평균 점수는 국어와 수학은 제주가 각각 213.4점과 197.8점으로 1위였다. 영어는 서울이 201.44점으로 가장 높았다.

평균 점수가 가장 낮은 곳으로는 국어는 전남 200.88점, 수학과 영어는 세종으로 각각 184.53점과 185.46점이었다.

상위 10% 학생과 하위 10% 학생의 성취도 점수 평균 격차는 2012년 기준으로 서울이 국어(103.62점), 수학(103.65점), 영어(114.33점) 모두 가장 컸다.

시·도별로 교육 격차가 작은 곳으로는 충북(국어 99.11점, 수학 100.50점, 영어 111.34점)이었다.

상위 10%의 학업성취도 점수 평균치를 하위 10%의 학업성취도 점수의 평균치로 나눈 불균등 지수는 교과별로 차이를 보였다.

국어는 2010년 1.78, 2011년 1.72, 2012년 1.66, 수학은 2010년 1.81, 2011년 1.78, 2012년 1.71로 2010년 이후 3년째 감소하고 있다.

반면 영어는 2010년 1.75, 2011년 1.80, 2012년 1.78 등으로 2011년까지 증가하다 2012년에 다소 하락했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우수 학력 비율이 얼마나 높으냐에 따라 고등학교 및 대학 진학의 질이 좌우되기 때문에 우수 학력 비율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서울과 같이 상하위 교육 격차가 크게 나타나는 곳은 하위 학생들의 학력 신장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오 이사는 "가정 배경 및 교육 환경이 열악한 학생들에 대한 지원 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학교와 지역 수준에서 해당 학생들과 멘토-멘티 역할 등 적극적으로 돌봄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투스청솔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이투스청솔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