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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도 8월 프란치스코 교황 '특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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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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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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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 방한시 롯데호텔 신라호텔 중 택일...도심 호텔에 수행단 취재단 분산 숙박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출처=바티칸교황청 웹사이트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출처=바티칸교황청 웹사이트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8월14일부터 18일까지 방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서울 도심 특급호텔들도 분주해졌다. 해당 기간 동안 적게는 200여명에서 많게는 400명 이상 대규모의 방한단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11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바티칸 교황 경호단은 최근 롯데호텔서울과 서울신라호텔, 플라자호텔 등 도심 주요 호텔들을 답사하고 돌아갔다. 교황 경호단은 공식 수행단의 숙소로 적합한 지 여부와 보안 등을 중점 체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수행단 외에 교황청 관계자들과 취재단 등 상당 인원들이 서울광장 인근 호텔에 분산 숙박할 전망이다.

통상 교황이 국빈 자격으로 방문할 경우 롯데호텔서울과 서울신라호텔 가운데 한 곳을 숙소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이곳 중 한 곳을 숙소로 정할 전망이다. 청와대에서 이 두 곳의 호텔을 숙소로 제안 하고, 교황청이 이중 한 곳을 낙점하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방문했을 때는 롯데호텔서울에서 묵었다. 호텔 관계자들은 "8월까지 아직 여유가 있어, 최종 결정은 좀 더 시간을 가진 후에 확정할 것"이라며 "만찬 같은 연회 계획도 있을 수 있어 호텔업계에 모처럼 특수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교황의 상징성을 볼 때 전 세계에 호텔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여서 호텔마다 물밑 유치전도 치열할 수 있다.

4박5일 방한 기간 동안 교황의 주요 일정은 청와대 방문과 충청남도 당진 솔뫼성지(성 김대건 신부 생가터), 대전월드컵경기장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시복식 집전 등이다.



  • 이지혜
    이지혜 imari@mt.co.kr twitter

    여행레저호텔 담당입니다. 이메일(imari)은 조선도공이 만든 아리타도자기가 유럽에 수출됐을 때 명칭. 트위터는 랭보의 'La vie est ailleurs(삶은 다른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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