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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클래식음악 들으러 신세계백화점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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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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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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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 "문화강국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할 것"

피아니스트 손열음(왼쪽)과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강 /사진=머니투데이 DB
피아니스트 손열음(왼쪽)과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강 /사진=머니투데이 DB
오는 26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신세계백화점 전국 6개점 문화홀에서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강주미·신지아 등 유명 클래식음악가들의 연주를 무료로 만날 수 있다.

신세계그룹이 18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무궁화홀에서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와 '문화가 있는 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 수혜 확대를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협약식에는 김동호 위원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 국장, 배종민 문화융성위원회 지원팀장, 김군선 신세계그룹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왼쪽)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그룹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왼쪽)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그룹
이번 협약에 따라 신세계그룹은 총 10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정기적으로 무료 음악회를 여는 것 외에도 '문화퇴근일' 캠페인을 추진하고 '문화가 있는 날' 협조에 나서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한다. '문화퇴근일'이란 기업들을 중심으로 문화행사에 여유있게 동참할 수 있도록 직장인들의 정시퇴근을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민간기업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국민들이 문화를 보다 가깝게 누릴 수 있는 통로가 더욱 많아졌다"며 "신세계그룹의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 지방문화 격차 해소 및 소외계층 문화 수혜 확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신세계는 백화점 문화홀을 중심으로 클래식·영화·콘서트 등 매년 1000여 차례의 다양한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있다"며 "21세기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사회 소외계층과 더불어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신세계그룹은 서울 예술의전당과 함께 토요콘서트, 클래식페스티벌 등 정기 공연 개최와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 건립, 시각장애우 오케스트라 후원 등을 꾸준히 하고 있다.

한편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 취지에 동참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883개소의 문화시설이 동참했고, 2월에는 1124개소가, 이달 17일 기준으로 모두 1322개소의 문화시설이 참여의사를 밝힌 것으로 문화융성위원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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