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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개장]전일 FOMC 회의결과 여파..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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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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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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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중국 증시는 하락세다.

전날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예상보다 빨리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도 있다고 밝힌 데 대한 여파로 투심이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지시간 오전 10시 46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26% 떨어진 1988.323을, 선전종합지수는 1.17% 내린 1052.921를 기록 중이다.

이날은 기술주의 낙폭이 가장 크다. 상하이 이스트 차이나 컴퓨터는 1.81% 하락하고 있고 항저우 순야드 시스템 엔지니어는 1.79% 내리고 있다. 다탕 통신기술은 1.17%, 상하이 베이링은 1.94% 각각 하락 중이다.

정보통신주도 낙폭을 키우고 있다. 베스트톤 홀딩은 1.76% 하락 중이고 중국 유나이티드 네트워크 통신도 0.33% 내리고 있다.

전날 연준은 FOMC 회의를 통해 금리정책의 향방을 미리 알려주는 선제안내(forward guidance)를 사실상 폐기했다. 결국 재닛 옐런 의장을 비롯한 FRB 주요 인사들의 발언이 금리 전망을 좌우하게 돼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이에 따른 변동성은 더 커질 전망이다.

전날 연준은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더 이상 실업률 목표치(6.5%)와 연계하지 않겠다"며 "대신 고용시장 여건, 인플레이션 압력 및 기대치, 금융시장 상황 등과 관련한 광범위한 정보를 놓고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팀 슈뢰더 펜가나캐피탈 매니저는 “시장이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 발표 때문에 살을 많이 뺀 상태”라며 “우리가 과도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이 아니며 상황이 변화하는 것을 주의 깊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위안/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1% 내린(위안화 가치 상승) 6.2268위안을 기록 중이다.

한편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11시1분 현재 전일대비 0.12% 오른 2만1207.35를, 대만 가권지수는 0.13% 상승한 8608.38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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