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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安, 기초 무공천 재검토 일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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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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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예견된 고통"…安 "무공천…이미 약속한 사안"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서미선 기자 =
김한길(왼쪽), 안철수(오른쪽)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  2014.3.18/뉴스1 © News1 박철중 기자
김한길(왼쪽), 안철수(오른쪽)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 2014.3.18/뉴스1 © News1 박철중 기자



민주당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기초선거 무공천 재검토 주장과 관련해 민주당 지도부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이 재검토 여지는 없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이 자리에 계신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 후보들이 당의 울타리벗어나 혈혈단신 지방선거에 임할 것을 생각하면 당 대표로서 살을 베어내는 것 같이 아프다"면서도 "우리의 결단은 예견된 고통을 감당키로 한 결단이었다"고 강조했다.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도 이날 서울 여의도 새정치연합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장의 어려움은 잘 알고있지만 서로 어려움을 나눠서 짊어지고 가기로 이미 약속했던 사안"이라며 재검토 주장을 일축했다.

안 위원장은 신당추진단 산하 새정치비전위원회에서 제안해도 결정은 바뀌지 않느냐는 물음에는 "기본적인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저의 합의로 신당 창당이 시작됐고 (기초선거 무공천은) 그 합의 정신에 입각한 중요한 사안"이라며 받아들일 뜻이 없음을 우회적으로 밝혔다.

최재천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도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당내 무공천 철회 의견이 있는데 민주정당으로서 당연한 의견제시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저희의 일관된 입장은 정치적 약속을 실천하는 것이 새정치의 출발이고 신뢰정치의 근본이라 보기 때문에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본부장은 "자신의 대표를 기호를 가지고 선택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주민들이 지역을 위해 봉사할 최적, 최강의 후보를 굳이 기호가 아니더라도 선택할 수 있는 예지력과 판단력을 가지고 있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당에 따라 기호를 부여하는 나라로 전세계에 흔치 않다"며 "여전히 여론은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지지중이고 중앙정치의 예속으로부터 지방자치 역시 자유로워지고 독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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