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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사흘만에 '약세'..엔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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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채원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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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2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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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 발언으로 강세를 이어가던 달러가 21일(현지시간) 사흘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102.15엔에 거래돼 전 거래일의 102.39엔보다 하락(엔화가치 상승)했다.

유로화는 이날 1.3796달러에 거래돼 전 거래일의 1.3781달러보다 상승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 인덱스는 이날 80.089로 전 거래일의 80.187보다 하락했다.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연준 위원들의 이날 발언이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 발언이 통화 정책 방향의 변화를 나타낸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블라드 총재는 브루킹스연구소에서 가진 연설에서 "옐런 의장이 금리 인상 시기와 관련해 '양적완화 종료 후 약 6개월'이라고 발언한 것은 단순히 시장의 전망을 반영한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옐런 발언은 통화 정책 방향의 변화를 나타낸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나라야나 코처라코타 미니아폴리스 연은 총재는 이날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새로운 선제적 안내(포워드 가이던스)가 정책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코처라코타 연은 총재는 지난 18~19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FOMC(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연준 결정에 대해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다.

그는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과 관련한 새로운 선제적 안내는 2% 인플레이션 목표치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킬 수 있다"며 이번 FOMC회의에서 선제적 안내에 반대한 이유를 이같이 설명했다.

코처라코타 총재는 "실업률이 보다 건전한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기준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준치를 제공해야 한다"며 "이번에 마련한 선제적 안내는 인플레이션과 고용에서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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