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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힐튼·신세계조선 등 특급호텔 7곳 "위생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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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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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경과 원료, 무신고 식재료 무단 사용, 위생취급기준 위반

(서울=뉴스1) 고현석 기자 =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된 밀레니엄서울호텔 오랑제리..© News1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된 밀레니엄서울호텔 오랑제리..© News1



서울 시내 특급 유명 호텔들이 위생불량으로 적발됐다.

이번에 적발된 호텔은 그랜드하얏트서울, 밀레니엄서울힐튼, 메이필드호텔, 신세계조선호텔 등 서울 소재 특급 호텔 4곳과 켄싱턴스타호텔, 호텔마레몬스, 호텔인터불고원주 등 강원 소재 호텔 3곳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식약청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원 등 지역 25개 특1등급 호텔 내 177개 식품접객업체들에 대해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8개 업체를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4개소)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3개소) ▲무신고 식재료 사용(1곳) 등이다.

식약처는 점검 과정 중 적발된 유통기한 경과 식재료들은 압류했으며 이를 원료로 조리된 음식물들은 모두 폐기 조치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연이은 국내 호텔들의 위생불량 사례 적발에 따른 특별점검 필요성과 외국인 관광객 방문 증가에 따른 식품위생사고 예방 차원에서 실시됐다.

서울식약청은 "호텔 내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업계 스스로의 관련 법 준수 의지와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호텔 내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특별 점검을 계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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