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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호주 UP인수 협상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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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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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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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지난해 10월 맺은 1.7조 석유공급계약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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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98,300원 상승2700 -2.7%)이 안정적인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추진해온 호주 유류공급업체 유나이티드페트롤리움(UP) 인수가 좌절됐다.

S-OIL은 24일 UP의 일부 지분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협상을 진행했으나 최종합의에 이르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다고 공시했다.

UP는 지난 93년 설립된 호주 최대 도립 석유유통업체다. 연매출은 S-OIL의 연간 수출실적과 유사한 2조원대로 현지 300여개의 주유소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매물로 나왔다.

S-OIL은 지난해 해외시장에서의 보다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기 위해 UP지분의 50%안팎을 인수하기로 하고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SK이노베이션 역시 UP인수전에 뛰어들었으나 본입찰 전 인수철회를 선언했고 S-OIL은 지난 1월 본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협상을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UP는 S-OIL과 함께 본입찰에 참여했던 중국, 싱가포르 업체에 매각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S-OIL 관계자는 "양측이 최종인수협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지분매각협상 결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0월 UP와 맺은 1조7000억원대 석유 공급계약 등 기존 파트너십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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