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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운석, 유성 파편 맞다" 공식 확인 "천연기념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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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신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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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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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경남 진주 중촌마을 박모씨(80)의 콩밭에서 발견된 두번째 '진주 운석'/ 사진=뉴스1
지난 11일 오후 경남 진주 중촌마을 박모씨(80)의 콩밭에서 발견된 두번째 '진주 운석'/ 사진=뉴스1
최근 경남 진주시에서 발견된 이른바 '진주 운석'이 지난 9일 전국에서 목격된 유성(별똥별)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 한국천문연구원의 자료를 인용해 "진주 운석은 9일 전국에서 목격된 유성에서 떨어져 나온 낙하운석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전국 각지에서 확보된 영상관측자료를 토대로 유성의 궤적을 분석한 결과, 운석은 수도권 인근 상공에서 대기권으로 진입해 남하했으며 1개의 화구(불타는 운석덩어리)가 경남 함양과 산청 인근 상공에서 폭발·분리돼 진주에 낙하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는 지난 16일 한국해양연구소부설 극지연구소에서 진주에서 각각 발견된 2개의 암석이 모두 운석이라고 발표한 데 이어 유성에서 분리된 낙하운석이라는 사실이 처음 확인된 것이다.

한편 문화재청은 지난 17일 ‘진주운석’의 국외 반출을 막기 위해 공항과 항만, 국제 우편물에 통관검색 강화를 요청했다.

문화재청은 진주운석의 천연기념물 지정 여부에 대해 "운석의 학술적 활용 필요성을 고려해 신중히 고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진주 운석이 유성 파편이 맞다는 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국가에서 제 가격대로 보상할까", "얼만지가 제일 궁금해", "주운 사람 대박 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신현식
    신현식 hsshin@mt.co.kr

    조선 태종실록 4년 2월8일. 임금이 사냥하다가 말에서 떨어졌으나 상하지는 않았다. 좌우를 둘러보며 “사관(史官)이 알게 하지 말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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