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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의료관광 외국인 연 2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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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윤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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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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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외에서 부산을 찾아 진료받은 외국인 환자가 2만18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지역 의료기관 298곳을 대상으로 2013년도 외국인 환자 유치(진료기준) 실적을 조사한 결과 모두 2만 1798명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12년 1만4125명보다 54% 증가한 수치다.

국가별로는 러시아 환자가 9894명으로 45.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다음은 중국 2696명, 일본 1589명, 미국 1270명, 필리핀 905명, 베트남 787명 순이다.

특히 필리핀이 2012년 672명에서 35%, 베트남이 421명에서 87% 증가하는 등 동남아시아계 환자들의 증가 폭이 확대하면서 동남아시아의 경제 성장과 함께 의료관광객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병원별로는 동아대학교병원이 9894명을 유치해 가장 많고 진료 형태별로는 입원 환자와 외래 환자가 각각 54%, 55%로 모두 고른 증가세를 보였다. 입원환자는 주로 암, 심혈관, 척추·관절 등 중증환자들이 많은 것을 나타낸다.

한편 부산시는 다음 달 초 베트남에서 열리는 '2014 부산의료관광산업 해외특별전'에 참석하는 등 동남아 의료관광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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