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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聯, 금융당국에 중소가맹점 정보유출 보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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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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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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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가 24일 서울 금융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융당국은 중소 카드가맹점이 개인정보 유출로 입은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연합회는 "소상공인 가맹점의 주민번호,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등 개인정보가 불법 매매되는 데도 금융당국은 무대응으로 일관한다"라며 "즉각 실태조사를 하고 소상공인 정보보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소상공인 가맹점의 개인정보를 불법 매매하는 밴과 밴 대리점의 개인정보 접근과 유출을 차단하고 가맹점, ·매출전표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라"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결제대행업체 밴(VAN)사의 중소 카드가맹점 카드회원 정보 불법 거래로 소상공인이 매출 손실과 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금융당국에 소상공인 가맹점 대상 불법 대부업 중지와 소상공인 가맹점 수수료 추가 인하, IC카드 단말기 결제의무화 조기 실현, POS 단말기에 대한 보안규제 마련 등도 요구했다.



  • 송정훈
    송정훈 repor@mt.co.kr

    기자 초창기 시절 선배들에게 기자와 출입처는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기자는 어떤 경우에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정한 기사를 써야 한다는 것인데요. 앞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나 자신을 채찍질하고, 공정하고 정확한 기사를 쓸 수 있는 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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