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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등 BN그룹 임직원 180여명 '환경마라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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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등 BN그룹 임직원 180여명 '환경마라톤' 참가

머니투데이
  • 부산=윤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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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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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등 BN그룹 임직원 180여명 23일 열린 '환경마라톤' 참가했다. /사진제공=비엔그룹
부산 향토기업 비엔 그룹은 24일 임직원 180여 명이 부산 광안리해수욕장과 수영강 변 일대에서 개최된 '제12회 환경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라톤 대회에는 비아이피, 대선주조, 비엔스틸라, 비스코, 바이펙스, 비엔철강, 바움크리에이티브 등 비엔그룹 계열사 임직원 180여 명이 참가해 하프 마라톤, 10km로드레이스, 건강달리기(5km) 등 다양한 코스에서 부산 시민과 함께 뛰었다.


비엔그룹은 이번 대회에 단일 기업체로는 세 번째로 많은 인원이 참가, 주최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조의제 비엔그룹 회장은 "부산지역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선주조의 일부 임직원들은 '버블맨'이라는 이색 복장으로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을 응원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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