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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중지추' 글로벌 정조준한 실력파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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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재의 기자
  • 2014.03.2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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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모바일앱어워드2014]주재현 엔랩소프트 대표 "중국, 대만서 게임 달라 요청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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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 엔랩소프트 대표/사진=최부석 기자
오랜만에 스마트폰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신선한 게임이 나왔다. 흔히 PC온라인게임에서 강조하는 '호쾌한 타격감'이 잘 표현된 게임이다. 국내에서는 T스토어를 통해 먼저 공개 됐고 중국, 대만 등 해외 퍼블리셔(유통사)가 해외로 게임을 가져가겠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게임이다.

주인공은 엔랩소프트가 개발한 '타락전사'다. 주재현 엔랩소프트 대표(34)는 타락전사로 27일 '대한민국모바일앱어워드 2014' 3월 으뜸앱을 수상했다. 주 대표는 "5월 중 구글플레이 출시를 비롯해 해외에도 진출할 예정이다"며 "아시아뿐 아니라 북미, 유럽에서도 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엔랩소프트는 사업을 담당하던 주 대표와 개발자 8명이 의기투합해 2012년 4월 창업한 회사다. 개발, 디자인, 사업 등 각 분야 선수들이 모였기에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현재 16명까지 규모가 늘었으며 지난해에만 5개 게임을 동시 개발했을 정도로 개발 속도도 빠르다.

주머니 속 송곳은 결국 드러나는 법. 엔랩소프트는 넥슨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넥슨앤파트너즈센터(NPC)에 입주해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캡스톤파트너스로 부터 3억원을 투자받았다.

3월 으뜸앱에 선정된 타락전사도 경기도콘텐츠진흥원 동반성장 제작지원 과제에 선정돼 출시한 게임이다. 단지 출시에 급급하지 않고 완성도를 높였기 때문에 이미 타락전사를 통해 적지 않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주 대표는 "올 가을에는 북미 애플 앱스토어만 노린 레이싱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며 "포화된 국내 시장에 국한하기 보다는 글로벌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살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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