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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선수 "선배처럼 말고 선배보다라는 꿈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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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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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8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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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열정락서 강연···이돈주 사장 "꿈 위대하게 실행 치밀하게" 강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그룹 열정樂서 : 2014 아웃리치"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뉴스1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그룹 열정樂서 : 2014 아웃리치"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뉴스1
"꿈은 위대하게, 실행은 치밀하게 준비하세요."

이돈주 삼성전자 사장이 2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열정樂(락)서'에서 대학생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열정락서는 삼성 CEO(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경제, 경영, 문화, 스포츠 분야 멘토들이 대학생들과 만나 열정과 희망을 전하는 삼성 그룹의 대표적인 토크 콘서트다.

이 사장은 'BHAG(Big Hairy Audacious Goal:크고 위험하나 담대한 목표)'와 'Small Delta(치밀하게 분석하고 실행하라)'라는 2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더불어 이 사장은 대학생들에게 위대한 꿈과 치밀한 실행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며 자신들이 생각하는 위대한 꿈과 치밀한 실행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당부했다. 이 사장은 "미래는 청춘들의 시간이고 세계는 청춘들의 공간"이라며 "꿈은 위대하게 꾸고 실행은 치밀하게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열정락서는 개그맨 서경석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 사장 외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와 유영만 한양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이 선수는 이날 강연에서 "나에겐 슬럼프가 한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상화의 열정사전에 슬럼프란 '내면의 꾀병'이다. 이 선수는 "슬럼프는 남이 하는 평가"라며 "나의 목표와 노력에 집중한다면 슬펌프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선수 사전에서 신기록이란 '한계를 돌파하는 즐거운 소동'. 이 선수는 "선수의 주된 업무는 신기록 경신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기록들을 넘었을 때 희열은 돈 주고도 사지 못할 소중한 체험"이라고 말했다. 특히 "신기록을 내는 것은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도전의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들 모두와 함께 즐거운 소동을 만드는 일이어서 더욱 보람 있다"고 덧붙였다.

이 선수에게 선배란 '먼저 배로 고생하는 사람'이고 후배란 '나중에 몇 배로 고생할 사람'이다. 이 선수는 "후배들이 선배처럼이 아닌 선배보다라는 꿈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선수는 자신의 숨은 조력자로 △취미 3종 세트 △아버지 △나 자신 등을 꼽았다. 이 선수는 소치올림픽 때에는 '승리의 2014'를 적어놨고 그 전에는 '달려라 상화님'이라고 적어놓고 자신을 채찍질했다. 이 선수는 "한계란 스스로 치는 생각의 울타리이지 진짜 한계란 존재하지 않는다"며 "생각의 울타리에 물러서지 말고 도전하고 노력해서 생각의 금메달리스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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