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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협력사 조직 '전략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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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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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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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 후 첫 정기총회 가져…회원사 몸집 줄이고 효율화 추구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 정문 /사진 제공=SK하이닉스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 정문 /사진 제공=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83,600원 상승2300 2.8%)가 협력사 조직을 효율적으로 개편하고 상호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

SK하이닉스가 28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SK하이닉스가 하이닉스반도체 시절인 2001년부터 운영한 협력사 조직 '하이닉스협의회'를 2012년 SK그룹 편입 후 '동반성장협의회'로 개편한 뒤 처음 갖는 공식 모임이다.

기존 협의회 회원사는 잠재적 협력관계인 업체까지 포함해 80여 개에 달했지만 개편을 통해 50개사로 줄였다. 동반성장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질적인 상호 교류가 있는 전략적 파트너 관계사들로만 회원사를 재구성한 것.

이 행사에는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을 비롯한 SK하이닉스 임직원과 50개 협력사 대표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협력사와 함께 제품 개발을 준비하고 시장 및 고객에 적기 대응하는 등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하자는 목적에서 회사 기술로드맵을 공유했다. 또 윤리경영 방침 및 동반성장 정책도 소개했다.

박 사장은 "지난해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낸 것은 협력사들의 지원 덕분"이라며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협력사 회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동반성장 효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동반성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고석태 케이씨텍 대표이사 회장은 "SK하이닉스와 회원사 모두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SK하이닉스는 향후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지속 개최하며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회사 경영환경을 공유하고 우수 협력사에는 포상을 하는 '동반성장데이' 행사도 마련해 협력 관계를 다지기로 했다.

특히 올해에는 SK그룹 동반성장추진위원회와 공조 하에 공유제도와 협력사 CEO(최고경영자) 세미나 개최, 2차 협력사에 대한 동반성장 확대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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