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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은 다운로드도 공짜" 라인, 왓츠앱 겨냥 美 TV광고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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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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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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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미국 TV 광고
라인 미국 TV 광고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미국시장에서 왓츠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라인은 왓츠앱의 안방인 미국에서 TV 광고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광고 내용은 메시지 전송과 음성통화는 물론이고 다운로드까지 공짜라는 점을 강조했다. 1년에 1달러를 받는 왓츠앱을 겨냥한 것이다.

라인의 마케팅이 본격화되면서 미국 내에서 라인의 순위도 급상승하고 있다. 앱 순위 조사 기업 앱애니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서 라인의 다운로드 순위는 애플 앱스토어 기준 지난 16일 168위에서 28일 10위권 안으로 급상승했다.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도 지난 16일 100위에서 28일 20위권으로 빠르게 순위가 올라가고 있다.

당초 라인은 스페인에서 강세를 보여 스페인어권인 남미 지역을 먼저 공략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지난 18일 일반 음성통화를 저렴한 가격에 대체할 수 있는 라인콜 기능을 미국 서비스에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라인에 대한 관심이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인콜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서 휴대폰이나 유선전화로 저렴한 가격에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신번호 역시 일반 휴대폰 번호가 그대로 적용된다.

높은 통신비에 부담을 느끼는 이용자들이 음성통화를 대체할 수 있는 라인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라인 다운로드 순위가 급상승했다는 것이다.

라인 관계자는 "북미 지역에서는 마케팅보다는 서비스 강화에 초점을 맞춰 운영했지만, 최근 들어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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