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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새 자기앞수표 발행…"위·변조 방지 신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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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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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3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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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는 30일 자기앞수표 관련 금융사고 예방을 위하여 다음달 1일부터 위·변조 방지요소를 보강한 새로운 양식의 정액 자기앞수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새 양식의 수표는 앞면 '자기앞수표' 문자의 바탕색을 보라색으로 적용하고, 기울이는 각도에 따라 문자의 색이 변하는 '색 변환 잉크'를 적용해 보다 쉽게 위·변조를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수표 발행번호 부분의 색상을 기존보다 선명하게 조정하고 문자를 촘촘하게 인쇄했다.

기존의 △무궁화 은화 △돌출은화 △형광 색사 △평판 미세문자 △변색용지 등 위·변조 방지 기술도 적용됐다.

이와 함께 은행권은 10억원을 넘는 거액 자기앞수표에는 발행 당시 수표의 이미지를 전산 등록하고, 이 수표가 은행 창구에 지시되면 이와 일치하는지 비교할 수 있는 '발행·지급 자기앞수표 비교대사 시스템'을 구축해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은행권은 다음달 1일부터 위·변조 방지요소를 보강한 새로운 양식의 정액 자기앞수표를 발행한다. / 사진=은행연합회 제공<br />
은행권은 다음달 1일부터 위·변조 방지요소를 보강한 새로운 양식의 정액 자기앞수표를 발행한다. / 사진=은행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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