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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野, 민생안정 4월 국회 적극 협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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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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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법 등 복지 3법 조속 처리"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 2014.3.24/뉴스1 © News1   박철중 기자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 2014.3.24/뉴스1 © News1 박철중 기자


새누리당은 다음달 1일 소집되는 4월 임시국회와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은 민생안정과 국가발전이라는 큰 틀 아래에서 민생과 국정 현안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해 나가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을 통해 "새정치를 기치로 새롭게 시작한 만큼 회기마다 반복돼온 막무가내 반대, 소모적인 정쟁같은 잘못된 관행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협조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민 대변인은 "국익과 민생, 안보와 직결된 법안 등 여야가 심도있게 다뤄야 하는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며 "이를 반드시 처리해 국민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4월 국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민 대변인은 기초연금법 등 이른바 복지 3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며 "'어떤 정치 의제도 민생보다 우선할 수 없다'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말이 진정성이 있다면 복지 3법을 비롯한 민생법안을 처리하는 일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 대변인은 원자력방호방재법과 한미 방위비분담협정 비준동의안의 4월 임시국회 처리도 거듭 촉구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법안 처리를 촉구하며 "야당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이름을 바꿔 새출발하는 만큼 당파적 이득을 내려 놓고 민생과 국익을 위한 일에 매진할 것이라 본다"며 "과거와 같은 법안 인질잡기 폐습을 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또한 여야 온도차로 논의가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북한인권법에 대해서도 "새정치민주연합이 새가치와 새정치의 모습을 보인다고 했으니 전향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본다"며 "북한인권법이야말로 앞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의 행보를 볼 수 있는 리트머스지"라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윤 수석은 개인정보보호법, 금융소비자보호원 설치법, 관광 산업 발전법, 분양가 상한제 부동산법, 조세특례제한법 등을 4월 임시국회 중점 처리 법안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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