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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호주 특집 3탄에서 미션을 진행하고 있는 출연진/ 사진=SBS '런닝맨' 예고편 캡처 |
30일 S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전파를 탈 예정인 SBS '런닝맨'은 스페셜 게스트 가수 비(32·본명 정지훈)와 배우 김우빈(25·본명 김현중)과 함께 하는 '어드벤처 in 호주' 3탄으로 꾸며진다.
SBS '런닝맨' 출연진은 호주의 골드러시 시대를 배경으로 보안관으로 변신한 뒤 황금을 찾기 위해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한다.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주립도서관에서 미션을 시작하는 멤버들은 수상한 책 한 권을 단서로 황금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선다. 최후의 결투가 벌어질 장소에 도착한 '런닝맨' 출연진은 1800년대 시대를 그대로 재현한 듯한 모습에 환호하며 놀라워했다.
또 예고편에는 미션 진행 중간 놀라운 댄스실력을 선보여 호주 여심을 사로잡는 비의 모습과, 승부사 기질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김우빈의 모습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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