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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홈런-4타점' 나바로 "직구 기다렸는데, 잘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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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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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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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홈런-4타점' 나바로 "직구 기다렸는데, 잘 맞았다"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야마이코 나바로(27)가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8-5 승리를 이끌었다.

나바로는 3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자와의 개막 2차전에 2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볼넷과 도루도 1개씩 올렸다. 전날의 4타수 무안타 2삼진의 부진을 씻은 맹활약이었다.

나바로는 1회말 정형식의 우전안타로 만든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상대 투수 송은범을 상대로 좌측 폴대를 때리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첫 안타를 홈런으로 신고한 나바로였다.

팀이 4-0으로 앞선 4회말 2사 1,2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나바로는 좌익수 뒤로 빠져 나가는 2타점 3루타를 기록하며 점수를 6-0까지 벌렸다. 이때 나바로는 3루를 돌아 홈까지 달려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노렸지만, 3루를 돈 뒤 다리가 풀리며 홈에서 아웃되고 말았다.

6회말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난 나바로는 8회말에는 볼넷을 골라나가며 경기 세 번째 출루에 성공했다.

나바로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홈런에 대해 "직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던 공이 들어왔고, 컨택이 잘 되면서 홈런으로 연결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4회말 홈까지 달리다 아웃된 상황에 대해서는 "두 번째 홈런을 만들고 싶었고, 스스로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3루를 지난 후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아 멈출 수가 없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팀 동료 밴덴헐크로부터 들은 조언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삼성은 매우 좋은 팀이며,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다고 조언해줬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날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본 어머니에 대해 "어머니께서 오셔서 행복하다. 응원해 주신 덕분에 기분이 좋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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