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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與 서울시장 후보경선, 진흙탕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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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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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박홍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2013.1.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박홍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2013.1.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30일 새누리당의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진흙탕 싸움이 되어가고 있다"며 공세를 폈다.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경선방식에 불만을 품고 칩거했던 김황식 전 총리가 새누리당의 무능과 불공정성을 지적하면서 다시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충분히 예견됐던 과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박심(朴心·박근혜 대통령의 의중)론'과 '빅딜론'이 부딪치는 낡은 리그"라며 "상향식 공천은 온데간데없고 누가 더 낡은 후보인가를 경쟁하는 모양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정몽준·이혜훈 후보는 빅딜설의 실체가 무엇인지, 그 빅딜설이 공직선거법의 이해유도죄에 저촉되지 않는지 깊이 생각하고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빅딜설이란 이 예비후보가 경선을 완주하는 대신 정 예비후보를 지원하고, 정 예비후보의 서울 동작을 지역구 의원 직을 이어받는다는 내용이다. 최근 이 예비후보가 동작을 지역구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지며 의혹이 증폭됐다.

이같은 박 대변인의 의혹 제기에 이 예비후보 측은 지난 10일 발표한 반박자료를 다시 제시하며 "이미 경선완주를 공개적으로 여러 번 선언했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은 당의 공식 논평을 내기 전 언론 검색이라도 제대로 한 번 하고 내시기를 권고한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박홍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정·김 예비후보 간 논란이 된 금권선거와 관련, 선거관리위원회의 즉각적 조사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김 예비후보는 '현대중공업 광고비 급증'을, 정 예비후보는 김 예비후보의 '경선자금 출처'를 새누리당에 조사요구했다고 한다"며 "새누리당은 두 예비후보의 금권선거 의혹을 선관위에 조사의뢰해 공명선거 의지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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