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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송파 버스사고 1차 추돌 후 2차 추돌까지 6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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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3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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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추돌 밤 11시42분43초, 2차 추돌 11시43분52초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최동순 기자 = ㅂ
19일 오후 11시45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송파구청 사거리 인근에서 운행을 마치고 차고지로 향하던 시내버스가 신호를 기다리며 멈춰서있던 시외버스를 추돌했다. 2014.3.20/뉴스1 © News1   정회성 기자
19일 오후 11시45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송파구청 사거리 인근에서 운행을 마치고 차고지로 향하던 시내버스가 신호를 기다리며 멈춰서있던 시외버스를 추돌했다. 2014.3.20/뉴스1 © News1 정회성 기자



서울 송파구 버스 연쇄추돌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지난19일 연쇄 추돌사고를 낸 3318번 버스의 1차 추돌부터 2차 추돌까지 걸린 시간이 '69초'라고 밝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도로교통공단이 블랙박스 영상에 찍힌 시간을 표준시로 고정해 최종 사고 시간을 확인했다"며 "1차 추돌부터 2차 추돌까지 총 69초가 걸렸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석촌호수 사거리에서 발생한 1차 추돌은 19일 밤 11시 42분 43초, 잠실역 사거리에서 우회전 시 펜스와 충돌한 것은 밤 11시 43분 21초, 송파구청 사거리에서의 2차 추돌은 밤 11시 43분 52초에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경찰은 1차 추돌은 밤 11시 43분, 2차 추돌은 밤 11시 46분에 일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관계자는 앞서 브리핑에서 발표했을 때와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 "19일 당시에는 사고 직후였기 때문에 확보된 정보가 제한적이었다"면서 "확보된 블랙박스의 위치와 시간이 각기 다른 상황에서 조사하다 보니 3분이라는 시간이 나왔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결과는 사고 이후 확보된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디지털운행기록계(타코그래프),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오차를 보정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29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고의 원인은 버스운전사 염모(59)씨의 졸음운전이라고 밝혔다.

경찰조사 결과 염씨는 1차 사고 20여분 전부터 졸음운전을 하면서 두 차례에 걸쳐 신호위반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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