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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銀, YWCA연합회와 '다래교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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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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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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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달러 지원…200여명의 학생과 40명의 교사 참여

4월 3일 오전 명동 소재 한국YWCA연합회에서 개최된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방과후 학습지원 프로그램 '다래교실' 협약식에서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오른쪽)이 차경애 한국YWCA연합회 회장(왼쪽)에게 후원금 미화 20만 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씨티은행
4월 3일 오전 명동 소재 한국YWCA연합회에서 개최된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방과후 학습지원 프로그램 '다래교실' 협약식에서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오른쪽)이 차경애 한국YWCA연합회 회장(왼쪽)에게 후원금 미화 20만 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한국YWCA연합회와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방과후 학습지원 프로그램인 '다래교실' 협약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씨티재단에서 후원받은 미화 20만 달러도 전달됐다.

'다문화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교실'이라는 뜻의 다래교실은 저소득 다문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씨티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국씨티은행이 YWCA와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방과후 학습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 이민여행의 자녀뿐 아니라 탈북청소년,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과 소그룹 수업을 진행해 다문화 시대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을 통해 진행되는 올해 다래교실에는 김해, 논산, 목포, 전주, 충주 등 전국 20여개 지역에 거주하는 200여명의 학생과 40명의 교사가 참여한다.

다래교실 학습지원교사로 활동하는 대학생과 일반인 자원봉사자들은 대도시보다 상대적으로 지원이 열악한 지역에서 재능기부로 봉사하게 된다.

하영구 씨티은행장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나아가 우리나라에 소중한 인재로 커갈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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