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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강간' 등 전과 16범, 전자발찌 끊고 도주···'밤길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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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한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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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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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강간' 등 전과 16범, 전자발찌 끊고 도주···'밤길 조심!'
성폭력 등 범죄를 저질러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전과 16범의 범죄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종적을 감춰 경찰에 추적에 나섰다. 검거 전까지 밤길 주의가 요구된다.

3일 서울 구로경찰서와 남부보호관찰소에 따르면 특수강간 혐의로 전자발찌를 차고 생활해 오던 정모씨(30)가 2일 오후 6시57분쯤 구로동 자택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했다는 경보가 울렸다.

보호관찰소 신속대응팀과 경찰은 경보를 접수한 즉시 현장에 출동했지만 정씨를 붙잡지 못했다. 경찰은 정씨 자택 근처를 수색해 밤 9시50분 쯤 정씨 집 근처 뒷골목에서 정씨가 훼손한 전자발찌를 회수했다.

성폭력, 절도 등 전과 16범인 정씨는 특수강간 혐의로 지난 2월21일부터 전자발찌를 차고 생활해 왔으며 2018년 9월5일까지 전자발찌를 차도록 돼 있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에 따르면 '특수강간'은 흉기나 기타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거나 2인 이상이 합동해 강간의 죄를 범할 경우 성립된다. 특수강간의 처벌 수위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이다.

한편 경찰은 정씨 행방을 쫓기 위해 가족 진술 등을 확보하고 있지만 정씨가 평소 많은 범죄를 저질러 가족과 관계가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과 관련, 경찰 관계자는 "평소 자주 가던 PC방 수색, 위치추적 수사 등을 통해 정씨의 행방을 알아내 검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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