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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2Q 턴어라운드 기대..목표가↑-이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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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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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0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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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은 4일 하나투어 (64,400원 상승1600 2.5%)에 대해 올 1분기까지 성장성 둔화가 지속될 전망이라면서도 하지만 이를 바닥으로 2분기 부터는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기존 8만원에서 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기존의 매수를 유지했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최근 분기별 패키지 송출객수 증가율은 지난 2012는 23%를 고점으로 지난해 1~2분기 점진적 둔화 추이를 보이다가 3분기부터 대폭 둔화됐고 지난해 4분기에는 7%를 기록, 한자릿수대로 하락했다"며 "올 1분기는 4%로 성장성이 더욱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 연구원은 "이는 소비경기 침체 영향에다 지난해 4~5월 AI영향, 9월 일본 방사능 이슈 재부각, 11월 필리핀 홍수, 12월 태국 시위, 올 2월 이집트 테러 등 비우호적인 글로벌 여행환경 영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성 연구원은 "올 2분기 부터는 패키지 송출객수 증가율이 11%를 기록, 의미 있는 수준의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5~6월 공휴일 일정이 전년동기 대비 우호적인데다 작년에 비해 소비경기도 다소 개선되는 추이이고 AI 이슈도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분기 송출객수 성장성이 큰 폭으로 회복한 후 3분기 이후에도 한동안은 고성장세가 유지되거나 혹은 점진적으로 강화되는 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 하반기 글로벌 여행 환경은 지난해 하반기의 다수의 부정적 여행환경 대비 상대적으로 다소 안정화될 가능성이 크고 소비경기가 서서히 회복되면서 여행수요도 턴어라운드 가능성 크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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