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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켐프, 홈 개막전 복귀 자신감.. 류현진에게도 호재!

스타뉴스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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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0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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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출전에 자신감을 보인 맷 켐프. /사진=OSEN
경기 출전에 자신감을 보인 맷 켐프. /사진=OSEN
LA 다저스가 '천군만마'를 얻는다. 간판 외야수 맷 켐프(30)가 돌아온다. 홈 개막전에서 최대의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만나는 류현진(27)에게도 호재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간) "맷 켐프가 다저스 홈 개막전 출전 준비가 됐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스타 외야수가 심각한 부상에서 복귀한다"라고 전했다. 맷 켐프는 지난해 10월 왼쪽 어깨와 발목 수술을 받았고, 스프링캠프가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재활에 매달렸다.

켐프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다. 다시 뛴다는 사실에 흥분된고, 벌써부터 엉덩이가 들썩인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MLB.com은 "항상 켐프는 자신이 준비가 됐다고 해왔다. 여전히 조금은 의심되는 것이 사실이다"라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켐프 역시 회의론에 대해 인정했다. 켐프는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들이 내 말을 믿어주기를 바란다. 나는 준비가 됐다. 모든 사람들이 의심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나에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라며 다시 한 번 출전이 가능함을 강조했다.

매팅리 감독은 "신체적으로 켐프는 준비가 됐다고 느끼고 있다. 스스로 경기에 뛰는데 어떠한 두려움도 느끼고 있지 않다고 했다. 우리는 그를 믿는다. 켐프는 항상 솔직했다. 우리는 그가 당황하거나 혼란스러워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가 잘 하기를 바란다"라며 출전시킬 수도 있음을 내비쳤다.

켐프는 끝으로 "지금 내 다리는 상태가 아주 좋다. 모든 테스트를 마쳤다. 남은 것은 경기에 나서는 것이다. 1루에서 3루까지 달렸고, 슬라이딩도 했다. 좋은 기분이다. 어깨 역시 좋다. 내 부상에 대한 관심은 접어도 좋다"라고 덧붙였다.

켐프는 다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간판타자다. 지난 2011년 타율 0.324, 39홈런 126타점 40도루를 기록하며 MVP 투표 2위에 오르는 등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하지만 2012~2013년 부상에 시달리며 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건강한 켐프라면 상황이 다르다.

또한 켐프의 복귀는 개막전 선발로 등판하는 류현진에게도 호재다. 핸리 라미레즈, 애드리안 곤잘레스와 짝을 이룰 중심타선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가운데 최고로 꼽을 수 있다. 개막 후 2경기에서 12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선보이고 있는 류현진에게 타선의 화끈한 지원이 더해진다면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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