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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 "충북 발전, 야당 도지사로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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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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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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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 새누리당 충북지사 예비후보. / 사진=뉴스1
윤진식 새누리당 충북지사 예비후보. / 사진=뉴스1
윤진식 새누리당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4일 충북지사 선거구도 관련, "야당 도지사로는 충북 발전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 충북지사 본선 경쟁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선거캠프 개소식에서 '야당지사 불가론'을 언급한 것에 대해 "충북의 인구 비율은 전국의 3.1%밖에 안된다"며 "이렇게 도세가 약한 지역에선 정부와 긴밀한 협력이 가능한 여당 도지사가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는 7월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하게 돼 관련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이를 비롯한 충북 발전을 위해선 미안하지만 야당지사로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예비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시종 현 충북지사와의 본선 대결과 관련, "현직 도지사의 프리미엄을 가진 이 지사와 (그에 비해) 인지도가 열세인 제 지지율이 40%대로 차이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80% 이상의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에 큰 차이 없다면, 선거 전까지 충분히 만회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윤 예비후보와 단일화 논의가 있었던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경선 후보직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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