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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일진전기, 호남선 전력선 사기 수사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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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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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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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 차트
호남선 KTX의 중국산 전력선을 국내산으로 속여서 납품한 업체로 일진전기 (4,000원 상승30 0.8%)가 지목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22분 일진전기의 주가는 전날보다 850원(10.29%) 내린 741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올해 말 완공 예정인 호남선 KTX 공사에서 전차선을 수평으로 유지해주는 조가선이 당초 계약과 다른 중국산이 대량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지난주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충청, 호남본부를 압수수색해 보관 중인 저가 중국산 전력선을 확보한 데 이어 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제품의 불량 여부를 확인하는 성능 검사를 진행중이다.

일진전기는 지난해 5월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발주한 조가선 계약 입찰에서 3개 업체를 물리치고 159억원에 공사를 낙찰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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