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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코스맥스 中성장에 연평균 EPS 32% 성장전망- KB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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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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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0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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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7일 코스맥스 (18,350원 상승450 -2.4%)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7만4000원으로 신규제시하며 분석을 개시했다.

또 중국 성장에 힘입어 향후 3년간 연평균 EPS(주당순이익) 증가율이 30%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분할 재상장되는 코스맥스의 7일 개장 전 기준가는 5만9200원이다.

이지연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적분할 후 신설회사인 코스맥스에 대해 목표주가 7만4000원을 제시한다"며 "중국 성장에 힘입어 연평균 EPS 성장률이 31.6%로 예상됨을 감안할 때 올해 이익전망치 기준 목표 PER(주가수익비율) 32.2배는 무리없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1일 인적분할된 코스맥스는 신설 사업자회사인 코스맥스와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 (18,350원 상승450 -2.4%)로 분할돼 변경상장된다. 이 연구원은 분할이전 기준 최근 2년 고점 평균 PER이 35.6배였다며 신설 자회사에 대한 목표주가에 적용된 목표 PER이 무리없는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코스맥스 중국 매출액은 2014~15년에 전년 대비 각각 42.4%, 34.3% 성장하며 외형성자을 견인할 것"이라며 "중국에서의 생산능력 증가와 더불어 중국 현지 화장품 업체 및 온라인 등의 유통업체로부터의 수주증가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내 영업이익률이 한자릿수 대 중반(지난해 기준 6.9%)인 것에 비해 중국의 경우 10%대 초반의 이익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중국 매출비중의 확대는 수익성 개선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 연구원은 "존속회사인 코스맥스BTI의 경우 최근 동종 화장품 지주회사의 밸류에이션이 NAV(순자산가치) 대비 프리미엄이 37% 수준임을 감안할 때 적정가치는 약 2800억원 수준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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